송탄식 부대찌개 맛 구현한 두 번째 제품
팔도는 지난 2011년 놀부NBG와 함께 개발한 ‘놀부 부대찌개라면’을 출시했으며 이번에 내놓은 ‘팔도 부대찌개라면’은 송탄식 부대찌개 맛을 구현한 두 번째 제품이다.
신제품은 숙성양념장을 담은 액상스프가 포함됐는데 고춧가루, 마늘, 양파 등 양념을 저온에서 숙성한 것이라 원물 그대로의 맛을 유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면발은 각종 채소와, 생감자전분을 사용해 식감을 강화했고 건더기스프에는 소시지와 어묵, 마카로니, 참치 등이 들어있다.
‘팔도 부대찌개라면’은 면, 액상스프, 건더기스프, 향미유로 구성됐으며 총 중량은 140g이다. 가격은 할인점 판매기준 4개입 번들 포장 제품이 5480원이다.
팔도 관계자는 “‘팔도 부대찌개라면’ 출시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히고 프리미엄 브랜드의 포트폴리오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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