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비치 샌들, 우비 등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
파스쿠찌는 8월말까지 비가 오는 날에는 해당 지역 매장에서 아메리카노와 오리지널 티라미스 컵으로 구성된 세트를 정상가 9500원에서 15% 할인된 8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아메리카노와 불고기 파니니 세트도 20% 내린 8000원에 제공한다.
아울러 비 오는 날에 음료를 구매하면 우산과 비치 샌들, 우비 등을 각각 추가 금액 3000~50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초복인 7월17일 1만5000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USB 선풍기를 3000원에 판매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비 오는 날에는 카페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케이크류나 베이커리 등 사이드메뉴를 찾는 비중이 평소보다 높아진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맞춤형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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