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니따는 이탈리아어로 ‘얼음을 부수다’라는 뜻으로 커피나 과일을 얼음과 함께 갈아 만드는 전통 음료다.
파스쿠찌의 그라니따 신제품은 시칠리아 섬 원조 그라니따의 특징을 그대로 살렸다.
에스프레소와 생크림을 활용한 ‘커피 그라니따’와 과일 셔벗 타입의 ‘과일 그라니따’ 두 가지 타입으로 이탈리아의 전통 아이스크림인 젤라또를 곁들여 풍부한 맛과 시원함을 더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지중해의 여름을 이겨내는 이탈리아 대표 음료 그라니따와 함께 시원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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