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아티스트들과 협업해디자인 경영에 상생 접목
이는 ‘디자인 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이자 디자인 경영에 상생을 접목시킨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 '보(BO)원숭이’ 협업 제품출시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다.
SPC베어브릭은 총 8종으로 SPC그룹 계열 브랜드인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파스쿠찌, 잠바주스, 패션5, 빚은 등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했다.
SPC그룹은피규어8종 외에도 베어브릭디자인을 적용한 케이크, 도너츠, 아이스크림 케이크, 초콜릿 등의특별제품 57종을 함께 선보인다.
SPC그룹 관계자는 “디자인경영 및 사회적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분야를 적극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력 있는 젊은 예술가들이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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