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3일 특전사 예하 모 부대가 낙하산 강하훈련을 위해 C-130 수송기를 타고 경기도 광주에 있는 훈련장으로 이동하던 중 A 하사가 700여m 상공에서 K-1 소총 1정을 떨어뜨렸다.
지상으로 떨어진 K-1 소총에는 실탄이 장전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아직 이 소총을 찾지 못하고 있다.
군은 군 수송기 이동 경로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까지 범위를 넓혀 수색작업을 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han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