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노이즈가 입담을 과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신년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이즈는 히트곡 ‘상상속의 너’를 열창하며 등장했다. 무대를 마친 뒤 한상일은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립싱크 세대인데 라이브로 하려니까 힘들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홍종구는 “당시 립싱크가 많긴 했다”는 MC들의 말에 “많이 한 건 아니고 다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학규 역시 “처음으로 노래를 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다시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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