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2일 일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슈가맨’ 리지 “트로트 솔로앨범 망했다···그룹 해야 이익”

‘슈가맨’ 리지 “트로트 솔로앨범 망했다···그룹 해야 이익”

등록 2016.01.12 10:18

정학영

  기자

공유

리지/ 사진 =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리지/ 사진 =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슈가맨’ 오렌지캬라멜 리지가 그룹과 솔로의 차이점을 밝혔다.

오늘(12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13회에서는 쇼맨으로 걸그룹 오렌지캬라멜과 레드벨벳이 출연한다.

녹화당일 독특하고 중독성 있는 캐릭터로 10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렌지캬라멜은 “초통령(초등학생들의 대통령) 자리가 레드벨벳에게 넘어간 게 아니냐”는 말에 “아직 졸업 안했다. 더 열심히 연습해서 곧 활동 할 것”이라며 강력한 의지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솔로 활동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오렌지캬라멜에게 “그룹보다 솔로 활동이 더 좋은 점”을 묻자 리지는 “트로트앨범이 망해서 마이너스더라. 그룹 해야 이익”이라는 솔직한 답변으로 스튜디오를 다시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