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죽녹원 성인산 맞은편, 새벽의 어스름을 뚫고 솟아오른 해가 병신년(丙申年) 첫 아침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
광주=방남수 기자 namsu5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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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1.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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