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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점점 독해진다··· 김민경 분노케 하는 복수 시작

[이브의 사랑] 윤세아, 점점 독해진다··· 김민경 분노케 하는 복수 시작

등록 2015.10.08 08:10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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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사진=MBC'이브의 사랑'./사진=MBC


‘이브의 사랑’ 윤세아가 김민경을 향한 복수의 서막을 알렸다.

8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강세나(김민경 분)가 진송아(윤세아 분)를 유인했다.

앞서 강세나는 진송아에게 오 이사와의 통화를 빌미 삼아 회사 앞 공원으로 유인했다. 하지만 이는 강세나가 뒷통수를 치기 위한 작전이었던 것.

진송아는 강세나의 배신을 예상하고 엄마 홍정옥(양금석 분)의 기억이 돌아오지 않은 척 연기를 하며 강세나에게 건네기로 한 USB를 강물에 던져버렸다. 이에 강세나는 분노를 표하며 물에 빠진 USB를 건지려고 애썼다. 하지만 강물에 버려진 USB는 가짜였다.

이후 물에 빠진 USB를 찾으려는 강세나의 모습을 본 진송아는 통쾌해 했고 이때 진송아의 계략임을 알아차리고 분노했다.

그런 강세나를 향해 진송아는 오 이사에게 전화하라고 했으나 강세나는 “도찐개찐이다. 퉁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진송아는 “다시 또 이런식으로 거짓말하면 가만 안둔다. 더 이상 구인수 회장 하수인 노릇 하지 말아라”고 경고하고 돌아섰다.

강세나는 그런 진송아의 행동에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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