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3일 월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이지현, 부부싸움 도중 경찰 출동? “남편 욱하는 성격 때문에···”

[라디오스타] 이지현, 부부싸움 도중 경찰 출동? “남편 욱하는 성격 때문에···”

등록 2015.08.06 00:08

김아름

  기자

공유

'라디오스타'./사진=MBC'라디오스타'./사진=MBC


‘라디오스타’ 이지현이 부부싸움 도중 경찰이 출동했다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이지현 씨 부부싸움에 경찰들이 출동했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에 이지현은 “함께 운전을 하고 가는데 욱하는 성격이 있는 남편 때문에 여러번 사고가 난 적이 있었다”며 “둘째 낳기 전날이었는데 그날도 욱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나도 쌓인게 폭발했고 잔소리 하는 내가 싫어 결국 말다툼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도 화가나서 차에서 내렸더니 가려는 나를 붙잡고 그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이 보더니 ‘임산부가 큰일나는 것 아니냐’는 오해가 생겨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이 와서 싸움을 말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