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 박신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오전 디스패치는 이종석과 박신혜의 열애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호흡을 맞추며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됐고, 약 4개월 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해외 스케줄을 이용해 이뤄졌다. 지난 3월과 4월 해외에서 화보 촬영과 지인과 휴가 등 스케줄을 맞춰가며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데이트를 즐겼다.
데이트는 주로 늦은 저녁에 이뤄졌다. 서울 근교로 드라이브를 하거나 차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냇다.
디스패치는 한 측근의 말을 빌려 “중국에서 떠오르는 한류스타다. 비슷한 환경을 갖고 있어 서로의 고민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이종석이 공공연하게 박신혜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호감으로 출발해 의지하는 사이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석과 박신혜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피노키오’를 통해 연인 호흡을 맞췄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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