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은 141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9% 줄어든 120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조61억원이며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모바일 쇼핑의 취급액은 7348억 원을 기록하며 전체 취급액 성장을 이끌었다. TV쇼핑의 역신장과 모바일 쇼핑의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각 부문별 취급액을 살펴보면 모바일 쇼핑은 163.6%의 높은 신장률을 보였고 TV쇼핑은 2.4%를 기록해 소폭 줄었다. PC기반의 인터넷쇼핑(20.5%)과 카탈로그(6.7%) 각각 감소세를 나타냈다.
한편 GS홈쇼핑의 4분기 취급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9857억원, 영업이익은 19.1% 감소한 380억원이다.
김효선 기자 mhs@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mh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