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현장] 다비치 강민경 “이번 앨범, 우리들 참여가 높았다”

사진=김동민 기자 life@

여성 듀오 다비치가 새 미니앨범에 높은 참여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다비치 네 번째 미니앨범 ‘DAVICHI HU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강민경은 “이번에 새롭게 옮긴 소속사와 많은 이야기를 했다. 소속사에서도 아티스트 참여가 높은걸 선호해주고 귀기울여줘서 이번 앨범이 함께 잘 만든 앨범인것 같다”며 “우리 목소리가 높아진것도 사실이고 우리 색깔을 많이 담았다고 할 수 있다”고 애착을 드러냈다.

이에 이해리는 “그렇기 때문에 부담감도 더 늘어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비치 새 앨범 ‘DAVICHI HUG’는 올해로 데뷔 8년차를 맞은 다비치의 성장과 변화를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발라드 ‘또 운다 또’와 ‘행복해서 미안해’ 두 곡을 투 타이틀로 내세우며 여성 듀오만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다비치는 새 앨범 ‘DAVICHI HUG’를 21일 정오 발매하고 같은날 오후 7시 데뷔 후 최초로 팬미팅을 개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