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오전 8시1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00원(3.13%) 떨어진 2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GS건설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40% 하향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만5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낮췄다.
김선미 연구원은 “적자 공사들에서의 준공정산 손실에 더해 사우디 페트로 라빅Ⅱ에서의 추가 원가율 상향 조정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각각 40%, 22% 하향했다”고 설명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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