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월광교회, 23일 ‘사랑의 바자회’ 개최

광주 월광교회, 23일 ‘사랑의 바자회’ 개최

등록 2014.10.18 18:52

이완수

  기자

24년째 진행하며 수익금 어려운 이웃, 다문화 가정에 전액 전달

광주 월광교회는 시민과 함께 하는 '섬김으로 행복한 사랑의 바자회’를 오는 23, 24일 이틀간 교회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지난 1991년부터 시작된 월광교회 바자회는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월광교회는 바자회를 통해 수익금을 광주시 서구 등 5개구의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 가정에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 월광교회는 수익금 3960만원을 각 구청 사회복지사를 통해 전달했고 올해도 구청을 통해 추천받은 이웃에게 위로와 격려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바자회에서는 월광교회 6대가치 중 ‘섬김과 나눔’의 사역을 보여준다.

먼저 이웃과 지역민에게 시골의 장터처럼 교회 문을 낮추고 ‘예수님이 이 땅에서 스스럼없이 소시민들과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만드신 것’처럼 정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축제로 승화한다.

또 세대간 화합을 통해 문화축제의 한마당을 연출한다.

색다른 문화기획을 통해 교회와 복음적 의미들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고 여러 가지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로 바자회를 찾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값싸고 유용한 특산물과 생활용품 구입은 덤으로 주어진다.

김유수 월광교회 담임목사는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시작한 바자회가 올해로 24년째를 맞았다”며 “가족들과 어울려 문화행사도 구경하고 바자회에 참여해 작은 사랑을 실천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광주 이완수 기자 newsway007@




뉴스웨이 이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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