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8일 수요일

  • 서울 23℃

  • 인천 23℃

  • 백령 18℃

  • 춘천 21℃

  • 강릉 25℃

  • 청주 24℃

  • 수원 23℃

  • 안동 21℃

  • 울릉도 19℃

  • 독도 19℃

  • 대전 22℃

  • 전주 24℃

  • 광주 21℃

  • 목포 21℃

  • 여수 21℃

  • 대구 25℃

  • 울산 23℃

  • 창원 23℃

  • 부산 22℃

  • 제주 22℃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 시리즈 히어로물 가능성 ‘흥행으로 입증’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 시리즈 히어로물 가능성 ‘흥행으로 입증’

등록 2014.10.14 08:28

김재범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 시리즈 히어로물 가능성 ‘흥행으로 입증’ 기사의 사진

공포영화의 대명사로 불리는 ‘드라큘라’가 히어로 무비로 재탄생하며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14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은 13일 하루 동안 전국 409개 스크린에서 총 4만 350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59만 8943명.

‘드라큘라:전설의 시작’은 국내 개봉 전 이미 전 세계 25개국에서 개봉했고, 이 가운데 16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올 가을 최고의 판타지 블록버스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영화는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전 세계 정복의 야욕을 드러낸 투르크 제국 술탄에 맞선 주인공(루크 에반스)이 악마와 거래를 하는 모습을 그린다.

한편 같은 날 1위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로 6만 4387명을 끌어 모았고, 2위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에 이어 ‘제보자’가 3위로 3만 1329명을 끌어 모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