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개봉 예정인 ‘레이드 2’는 지난 1월 개최된 제30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찬사를 받은 액션 영화다. 스스로 범죄 조직의 일원이 된 언더커버 경찰이 거대한 두 범죄 조직과 맨몸으로 벌이는 전쟁을 그린 하드코어 액션 장르로, 온몸이 살상무기인 주인공을 비롯 ‘해머걸’ ‘배트보이’ ‘은둔 무술 고수’ 등 다양한 개성의 등장인물들이 선보이는 액션을 통해 보는 이들의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만든다.
1편 ‘레이드: 첫번째 습격’보다 더욱 풍성해진 스토리 라인과 커진 스케일로 호평을 받은 ‘레이드 2’는 무엇보다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하는 하드코어 액션으로 평단과 관객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영화를 본 영화 관계자 및 기자와 평론가들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장 위대한 액션 영화 (COLLIDER)” “‘레이드 2’는 전설급이다! 믿지 못할 정도로 미치도록 신난다. 지금껏 최고의 액션이다! (FirstShowing.net)” “이것이 액션 영화의 마스터피스다! (BADASS DIGEST)” “하드코어 팬들에게 뼛속까지 전해지는 깊은 쾌감을 선사한다! (Variety)” “액션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TotalFilm)” “‘레이드 2’는 아마 최고의 영화일 것이다 (Chicago Sun-Times)”란 등 액션 걸작의 귀환에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미국의 영화사이트인 IMDb 평점 8.8, 유명 영화비평사이트인 로튼토마토 관객추천도 92%라는 놀라운 평점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관객들이 먼저 가렛 에반스 감독에 대한 연출 신뢰도, 전작을 뛰어넘는 속편의 높은 완성도, 더욱 강력해진 하드코어 액션 등을 높이 평가했음을 입증한다. 이처럼 선댄스 영화제를 깜짝 놀라게 만들며 해외 관객들에게도 추천을 받고 있는 화제의 영화 ‘레이드 2’는 신선하고 독특한 캐릭터들의 등장과 이들이 펼치는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통해 사실적인 쾌감을 선사할 최고의 하드코어 액션 영화로 올 여름 무더위를 짜릿하게 날려줄 예정이다.
선댄스 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으며 액션 영화의 마스터피스로 등극한 ‘레이드 2’는 스스로 범죄 조직의 일원이 된 언더커버 경찰이 거대 두 범죄 조직과 맨몸으로 벌이는 전쟁을 그린 하드코어 액션 영화로, 다음 달 10일 국내 개봉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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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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