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군도-민란의시대’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이수길 기자 leo2004@newaway.co.kr
‘군도-민란의시대, 백성을 구하라!’
영화 ‘군도-민란의시대’ 제작 발표회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윤종빈 감독과 배우 하정우, 강동원,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정민식, 김성균, 김재영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화 ‘군도-민란의시대’는 탐관오리의 착취가 극에 달았던 철종 13년, 억압에 맞서 복수를 위해 무공을 연마하는 도치(하정우)와, 그 대척점에 서 있는 절대 고수 조윤(강동원)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활극 영화다.
배우 강동원의 군 제대 후 첫 작품으로 하정우,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정민식, 김성균, 김재영, 이경영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윤종빈 감독의 ‘군도-민란의시대’는 오는 7월 23일 개봉예정이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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