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정원중 사망사건, 범인은 윤제문

쓰리데이즈.

‘쓰리데이즈’ 윤제문이 정원중 살해한 범인임이 밝혀졌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쓰리데이즈’ 7회에서는 권재연 합참의장(정원중 분)이 본인 아파트 창문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이차영(소이현 분)과 한태경(박유천 분)이 ‘기밀문서 98’의 행방을 찾기 위해 권재연 의장 집에 도착했지만 이미 누군가의 손에 살해당했다. 모든 사건의 배후 세력이였던 김도진(최원영 분)과 권재연 집에서 이차영과 마주친 한태경이 용의선상에 올랐지만 범인은 다른 곳에 있었다.

김도진의 수하는 “우리가 도착하기전에 다른 누군가가 해치운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자 김도진은 “누가 권재연 의장을 죽였는지를 알아내야 해”라고 명령했고 이에 사건 당시 아파트 CCTV를 확보했다.

CCTV 확인결과 권의장의 집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사람은 비서실장 신규진(윤제문 분)이였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