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코트라 관계자는 “(한 관장이)석방 직후 피랍경위와 사흘간의 생활 등에 대한 조사를 받은 후 오전 6시 경 안전이 확보된 곳에서 수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 관장은 충분한 수면을 취한 뒤 정밀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까지는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트라는 한 관장을 다른 무역관으로 전보시키지 않고 가족과 함께 귀국시킬 계획이다.
조상은 기자 c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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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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