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개봉하는 영화 ‘관상’에서 수양대군 역을 맡은 배우 이정재가 6일 오후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9월 11일 개봉 예정인 영화 ‘관상’은 사람의 얼굴만 보고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는 천재 관상가 내경(송강호)에게 어느날 기생 연홍(김혜수)가 한양으로 갈 것을 제안한다. 내경은 용한 관상쟁이로 소문이 나게 되고 우연한 기회에 김종서(백윤식)와 만나게 되고, 수양대군(이정재)의 역모를 막아달란 부탁을 받게 되는 이야기이다.
송강호 이정재 조정석 이종석 백윤식 김혜수 등 초호화 캐스팅이 돋보이며, 영화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를 연출한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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