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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50 생산 시작···스포츠 세단의 새장을 열어

인피니티 Q50 생산 시작···스포츠 세단의 새장을 열어

등록 2013.05.14 15:05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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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치기 공장에서 생산된 Q50과 함께 있는 요한 드 나이슨 인피니티 사장(좌)과 카를로스 곤 닛산 회장(우). 사진제공=한국닛산토치기 공장에서 생산된 Q50과 함께 있는 요한 드 나이슨 인피니티 사장(좌)과 카를로스 곤 닛산 회장(우). 사진제공=한국닛산


인피니티는 14일, 올 뉴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인피니티 Q50(INFINITI Q50)의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을 토치기 공장에서 생산했다고 밝혔다.

이 날 기념식은 카를로스 곤 닛산 자동차 회장 겸 CEO와 요한 드 나이슨 인피니티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피니티 Q50은 인피니티의 새로운 변화의 축이 될 핵심모델이다. 더불어, 인피니티의 첫 번째 차세대 차량으로 감성적인 스타일링, 진보된 기술과 퍼포먼스 부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F1 월드 챔피언인 세바스찬 베텔은 인피니티의 퍼포먼스 디렉터로서 인피니티 Q50의 성능시험 및 평가 부문을 담당했다. 베텔은 "인피니티 Q50의 첫 생산을 축하한다"며 "인피니티 Q50 개발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큰 성공을 기원한다"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카를로스 곤 회장은"토치기 공장은 최고 품질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기지로 전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 기술력과 성능 개선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매년 새로운 품질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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