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은 이날 퇴근 시간대 집중 배차시간을 기존 오후 6∼8시에서 2시간 연장해 오후 10시까지로 한다.
13일 출근 시간대는 오전 7∼9시에서 30분 연장해 오전 9시30분까지로 늘린다.
지하철 운행은 이날 퇴근 시간대 56회, 13일 출근 시간대 36회 늘어난다. 시내버스는 모든 노선의 출·퇴근 시간대 최소 배차간격 운행을 30분 연장하고 야간감축 운행은 해제한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3시40분을 기해 서울 동남·서남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lennon@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