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비율은 41.5%(348명)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8.1세로 지난해(28.5세)보다 다소 낮아졌다.
연령대별로는 25∼29세가 56.7%(475명)로 가장 많았고, 20∼24세 18.6%(156명), 30∼34세 15.8%(132명), 35∼39세 5.1%(43명), 40∼49세 3.1%(26명), 50세 이상 0.7%(6명) 순이었다.
필기시험에 2만3255명이 응시해 1천9명이 합격했고, 면접시험에는 989명이 응시했다.
공직 내 균형인사 제도인 지방인재 채용목표제로 49명, 양성평등 채용목표제로 11명 등이 추가 합격했다.
지방인재 채용목표제는 시험단계별로 지방인재가 합격예정 인원의 일정비율 이상이 되도록 합격예정 인원을 늘려 지방인재를 합격시키는 제도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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