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모든 폭력이 범죄이지만, 특히 여성폭력은 더욱 심각한 범죄”라며 이 같이 전했다.
그는 “여성폭력은 보이지 않는 곳, 가까운 곳, 도움받지 못하는 곳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우리 모두 감시자, 조력자가 돼 근절에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정부가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을 제정하고 국민과 함께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이한 것은 국가가 여성폭력을 막기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는 결연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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