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는 홍 회장이 지난해 급여 4억1000만원, 상여 3400만원, 변동급 4억7300만원, 기타 근로소득 500만원을 합쳐 총 9억2200만원을 수령했다고 30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이와 함께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전 BGF 대표)에게 급여 3억6500만원, 상여 3200만원, 변동급 2억3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을 합쳐 총 6억34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이 대표는 BGF에서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대표이사 직무를 수행했으며, 같은해 11월 1일자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 사내이사로 일한 뒤 올해 3월 25일자로 이사직에서 물러났다. 현재는 BGF리테일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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