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관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달 가까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등 점차 안정화를 찾아가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고 판단, 시민들이 이용하는 체육센터 및 도서관 시설 등에 대해 운영을 20일부터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운영 재개 대상 시설은 ▲성남탄천종합운동장(판교스포츠센터 포함) ▲성남종합운동장(평생스포츠센터 포함) ▲성남중원도서관 ▲성남수정도서관 등이다.
공사 윤정수 사장은 “공사는 코로나19 관련 휴장기간동안 철저한 방역과 더불어 시설 일재 재정비를 마쳤으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ansungy064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