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식매각은 우리은행 자회사이던 우리카드가 올해 9월 상법상 포괄적주식교환의 방법으로 우리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우리은행이 취득한 우리금융지주 주식 4210만3377주를 처분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우리은행은 앞서 2889만707주를 처분한 데 이어 이날 장전 시간외 거래로 잔여주식을 매각했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의 우리금융지주 주식 보유분은 없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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