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시민복지학교는 10월 17일 서부2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사회복지정책과 민주주의 -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라는 주제의 한국방송통신대학 류범상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10월 21일에는 하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부산복지개발원 조미정 박사의 ‘커뮤니티케어 어떻게 할 것인가’, 31일에는 시립박물관 강당에서 행안부 사회혁신추진단 황석연 서기관의 ‘마을자치 바로알기’, 마지막으로 11월 8일에는 경산시 노인종합복지관 소강당에서 사이버 똑똑도서관 김승수 관장의 ‘행복한 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며,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씩 진행된다.
김상영 민간공동위원장은 “어렵고 소외된 사람들과 마을에서 같이 사는 이웃이 바로 지역복지의 힘이다.”라며 마을을 이끌어 가는 마을 리더들의 복지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산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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