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청년 취·창업학교는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고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전문교육과정 및 체계적 지원을 통해 청년의 아이디어가 실현되고, 청년 사회적경제 기업가를 발굴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019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청년 취·창업학교’는 기본교육(사회적경제 기초이론)과 심화교육(창업실무과정과 취업전문과정) 프로그램을 운영된다.
한편, 경상북도는 지난 2017년부터 사회적경제 취·창업학교를 운영하여 총 24개팀을 선정·지원했다, 그중 8개팀은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나머지 16개팀도 지속적으로 컨설팅 등 사후관리 중에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청년 일자리는 대한민국의 최대의 화두이자 국가적인 이슈”라며, “일회성 지원으로 단기적 성과에 급급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청년창업 및 취업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에게 자긍심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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