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문 대통령은 페니아나 라라부라부 피지 대사, 엘라이흐 모하메드 엘아와드 하이둡 수단 대사, 다미르 쿠쉔 크로아티아 대사, 루이스 엔히키 소브레이라 로페스 브라질 대사, 사이드 바담치 샤베스타리 이란 대사, 마이클 다나허 캐나다 대사 순으로 신임장을 받았다.
문 대통령은 대사들에게서 신임장을 받은 뒤 대사와 가족, 수행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편, 각 대사는 가족과 함께 제정식에 참석했으며, 정부 측에서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이 참석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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