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부시장은 2015년 11월10일부터 2018년 8월 10일까지 2년 9개월 동안 권영진 대구시장을 도와 시정을 살펴왔으며, 대구시 최장수 행정부시장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대구시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재임기간 동안, 대구국제공항의 위상 격상, 전기자동차 등 4차 산업 육성, 매력적인 문화예술·관광도시 창조, 대구형 사회안전망 구축과 시민중심의 자치시정 실현 등 민선 6기 대구 시정을 차질없이 추진해 왔다.
또 각종 단체 및 언론 등 유관기관과도 끊임없는 소통으로 대구 시정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직원들과의 허물없는 대화를 통해 대구시 조직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인화단결을 강조했다.
10일 이임식은 대구시청 본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5시에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구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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