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은 이번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시작으로 광고, 온·오프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아이더는 기존 전속모델인 박보검이 출연하는 버전과 새 모델 아이린이 출연하는 버전 등 2가지 가을·겨울 시즌 광고를 제작해 오는 10월부터 온에어할 예정이다.
신선철 아이더 마케팅팀장은 “사랑스러운 매력과 세련된 이미지로 사랑 받는 아이린이 아이더가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아이더는 이번 시즌 아이린과 함께 선보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1020 젊은 고객층은 물론 전 연령대 소비자에게 한층 가까워지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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