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은행연합회 사원은행인 농협·신한·우리·SC제일·기업·국민·씨티·수출입·수협·광주·케이뱅크·카카오은행, 신보·기보 대표가 참석했으며 유관기관장인 금융연구원, 국제금융센터, 신용정보원 원장이 자리를 채웠다.
한국은행 총재와 참석자들은 최근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변동성 확대 등 금융시장 동향에 대해 인식을 공유했다. 또 국내 금융시장의 안정 및 은행산업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에 대해 격의 없는 논의를 진행했다.
은행연합회는 “은행산업이 핵심서비스 산업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든든한 금융이 되도록 은행권과 경제·금융 등 각계 주요인사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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