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은 23일 오전 경기도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열린 제6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웅열 ㈜코오롱 회장은 1996년 1월부터 현재까지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유석진 신임 대표이사는 1964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와 미국 조지워싱턴대 MBA를 수료하고 1993년 도이체방크그룹 IBD 부사장, 모간 그렌펠 코리아 대표로, 2000년 이노베스트파트너스 대표, 2008년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부사장를 역임했다.
이어 2011년 SBI 인베스트먼트 투자총괄 부사장, 2013년 코오롱 전략기획실장 전무, 2013년 12월부터 11월까지 ㈜코오롱 전략기획실장(부사장)를 이어서 코오롱 대표이사로 임명됐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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