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농어촌공사, 도농교류의 날 및 농촌여름휴가 캠페인 전개서울 청계광장에서 농촌의 다양한 관광지 소개 도시민 농촌휴가 유도
도농교류의 날은 도시와 농촌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지정하여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아울러, 여름휴가 전 우리 농촌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함으로서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도시민들의 농촌으로 유도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농촌마을의 관광정보 제공은 물론. 전통·웰빙·자연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도시민들이 직접 농촌관광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허수아비 소원달기, 이색수박 먹기, 전통음료 빨리 먹기 등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다양한 농촌의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공동체험장, 정책홍보관, 먹거리 장터 등 농촌을 즐기고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테마부스가 운영됐다.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농촌의 어메니티(Amenity) 자원을 활용하여 국민들의 쉼터이자 즐길터, 자라나는 아이들의 생태학습장이자 지속 가능한 농촌마을 만들기 위하여 지원해오고 있다.
농촌관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농촌여행포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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