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객과 주민들 위해 단계별 맞춤형 치안활동
진안서는 추석 특별방범 활동을 2단계로 구분하여 1단계는 11일까지 관내 금융기관, 금은방, 현금 다액취급업소, 여성 1인거주 및 근무업소에 대한 정밀 방범진단 활동을 전개하고, 2단계는 오는 18일까지 본서, 파출소, 자율방범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가시적, 다목적 순찰활동과 시간대별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정근 서장은, 직원들에게 “주민들의 소중한 현금 인출시 경찰의 도움이 필요하면 에스코트도 적극 지원할 것을 지시하며 명절기간 범죄 없고 주민들이 편안하고 웃음 가득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사진>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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