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TONGA'는 13.0%(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14.7%보다 1.7%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금요 예능프로그램의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타와 김병만이 생존지역에서 상처를 입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는 6.3%, KBS2 '인간의 조건-집으로'는 2.7%, MBC '나혼자산다'는 8.4%,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4.0%의 시청률을 보였다. MBC '능력자들'은 한국과 알제리 축구경기 중계로 결방됐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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