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6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김신 대표이사가 급여 4억500만원, 상여 2억원, 기타근로소득 200만원 등 총 6억7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상여금에 대해 “ '15년 초에 지급한 '14년 성과에 대한 경영성과급이며 매출액, 영업이익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리더십, 전략과제달성도, 전문성과 기타 회사 경영성과 기여도로 구성된 비계량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준 연봉의 0~200% 범위 내에서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타근로소득에 대해서는 “회사 내규에 따라 복리후생비 지급”이라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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