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6일 병원 로비에서 면역력에 좋은 식재료와 레시피를 소개하는 ‘H+ YANGJI, Cooking Therapy’를 개최했다.
행사는 최근 메르스 감염과 면역력 증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면역 증강 레시피를 알린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백혜리 내분비내과 과장이 직접 식재료를 추천했으며 이 재료를 이용해 이성훈 자궁근종센터장이 직접 레시피를 선보였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행사 후에도 각종 질환에 좋은 식재료 및 해당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쿠킹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레시피 동영상과 리플렛을 별도로 제작해 환우들에게 배포함은 물론 공개된 식재료를 활용한 병원식 개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hsoul3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