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미래산업의 공통 기반기술이 될 나노 기술과 국민안전 확보 및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재난안전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나노 기술의 경우 2017년까지 50개 기업의 매출 3000억원 창출을 목표로 우수 원천기술 상용화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고, 재난안전에 대해서는 교통·의료 등 주요 시설 SW안전진단을 통한 신수요 창출 등 R&D 및 실증, 신시장 창출 촉진을 위해 올해 6000억원을 투입한다.
또한 ‘국가 중장기 기술개발투자 로드맵’을 제시하고, 정부와 민간의 R&D 활동 상호 연계 및 역할 분담을 추진한다.
여기에 40개 전문연구기관이 단일창구를 통해 기업의 기술수요를 지원하는 ‘기업공감 원스톱서비스’를 실시하며, SCI논문건수 위주 평가를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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