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신도시 최초 4룸설계 ‘눈길’
호반건설은 24일 경기 오산 세교신도시(D-1블록)에서 ‘세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본보기집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 84~99㎡ 총 855가구 규모로 구성됐다.특히 전체 가구 약 90%(88.9%)가 소비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 84㎡이하 물량이다.
‘오산 세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전용 84㎡는 세교신도시 최초로 방 4개 구조를 선보인다. 전 가구 모두 맞통풍이 되는 4베이·4룸으로 구성된다는 게 제일 큰 특징이다.
99㎡에는 거실 폭을 4.8m로 설계해 넓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84A·B㎡ 타입에도 4.6m의 거실 폭으로 설계된다. 입지도 빼어나다.
단지 인근으로 세미초등학교(예정), 매홀중학교, 매홀고등학교가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췄다
1호선 오산대역이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있어 수원역, 서울역까지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다. 또 오산IC, 북오산IC가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인근으로는 근린체육공원은 물론 오산의 대표산인 필봉산, 물향기 수목원, 고인돌 공원, 수청 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췄다.
견본주택은 경기 오산시 세교동 592-9번지(세마역 옆)에 있다.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2순위 청약을 받으며 31일 3순위 청약이 예정됐다. 입주는 오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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