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분양强風]세교신도시, 3.3㎡당 최저 700만원대 아파트 ‘눈길’
9·1부동산대책 효과로 전국 택지지구·신도시 분양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는 가운데 경기 오산시 세교신도시에서 처음으로 민영 아파트가 분양돼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그 주인공은 호반건설이 경기 오산 세교신소딧 D-1블록에 공급하는 ‘세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 84·99㎡ 총 855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주택형별로는 84㎡A 662가구, 84㎡B 97가구, 99㎡ 96가구다.특히 전체 가구 수의 약 90%(88.9%)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