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텔이 주식양수도 계약 해지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피앤텔은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180원(8.87%) 떨어진 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피앤텔은 최대주주 김철 및 특수관계인 보유주식 794만주를 데피안에 40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데피안이 10일까지 대금지급을 이행하지 않음에 따라 계약해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 pje88@
12일 코스닥시장에서 피앤텔은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180원(8.87%) 떨어진 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피앤텔은 최대주주 김철 및 특수관계인 보유주식 794만주를 데피안에 40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데피안이 10일까지 대금지급을 이행하지 않음에 따라 계약해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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