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7일 오후 수도권 전력의 7%를 공급하는 남부발전 신인천복합화력(설비용량 180만㎾) 발전소를 찾아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는지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윤 장관은 한국기초소재를 방문해 절전규제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8일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전력거래소 ‘워룸’에서 한국전력, 발전사, 전력거래소, 에너지관리공단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락 회의를 열고 이번달 전력수급 상황에 대한 전망과 기관별 대응 태세를 점검한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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