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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은미, 모델에서 무속인으로ⓒ MBC '기분좋은날' |
[서울=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모델 출신 방은미가 무속인의 삶을 살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3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연예인에서 무속인으로 살게 된 황인혁과 방은미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방은미는 "지난 1992년 모델 데뷔 당시 178cm의 큰 키를 가진 모델은 내가 처음이었다. 오디션도 보기 전에 모델로 발탁돼 활동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방은미는 "모델로 2~3년 정도 활동하다가 신병으로 활동을 접게 됐다"며 "리허설 도중 갑자기 쓰러지곤 했다. 관계자들은 '저렇게 허약해서 어떻게 일을 해' 라며 나를 찾지 않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 "밤 11시가 되면 고열에 시달렸다. 원인도 알 수 없었고 치료 방법도 없었다. 그때 신병을 의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방은미는 2번의 자살시도 경험을 고백하기도 했다.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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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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