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프린세스',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검사 프린세스',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등록 2010.05.14 09:33



(서울=뉴스웨이 고유리 시민기자)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가 종영을 단 2회 앞두고 심상치 않은 뒷심을 발휘했다.

13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검사 프린세스' 14회분은 전국시청률 12.1%를 기록했다. 하루전날인 12일 기록한 10.3%의 기록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3월 31일 첫방송을 시작한 이래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동안 10%내외의 시청률로 수목극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던 '검사 프린세스'는 이날 수목극 2위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이던 MBC '개인의 취향'을 제쳤다. 이날 '개인의 취향'은 10.2%를, KBS 2TV '신데렐라 언니'는 16.7%를 기록했다.

지난 3월 31일 동시에 막을 연 이후 '신데렐라 언니'의 우세 속에 2위 '개인의 취향', 3위 '검사 프린세스' 순으로 고정됐던 수목극 판도에 막판 지각변동이 이뤄진 것이다.

특히 12일부터 수목극은 물론 전체 시청률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검사 프린세스'만 홀로 시청률이 상승,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는 것도 의미가 깊다.

그동안 '검사 프린세스'는 저조한 시청률에도 불구 광고 완판을 기록하는 등 인터넷 평점과 검색어 1위를 고수해 왔다.

앞으로 마지막회 까지 2회를 앞두고 마상태(최정우 분)가 유명우 살인사건의 진범인지의 여부를 놓고 마혜리(김소연 분)와 서인우(박시후 분)의 엇갈린 운명을 결정 지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마혜리와 서인우가 서로의 마음을 알면서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그려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 고유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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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고유리 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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