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설 명절 장바구니 부담 줄여볼까"···카드사 혜택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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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장바구니 부담 줄여볼까"···카드사 혜택 한눈에

등록 2026.02.14 10:22

이은서

  기자

캐시백·포인트, 즉시 할인 등 다채로운 혜택카드별 맞춤 이벤트로 설 선물 구매 부담 완화무이자 할부와 상품권 증정까지 다양한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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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여파로 설 명절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가운데 카드사들이 체감 물가 낮추기에 나섰다. 주요 카드사들은 대형마트·백화점·이커머스를 중심으로 설 기획 상품 할인과 이용금액별 상품권 제공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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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 Point!

고물가로 설 명절 장바구니 부담 증가

카드사들 할인·무이자할부 등 혜택 강화

대형마트·백화점·이커머스 중심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혜택 살펴보기

삼성카드, 업종별 2~10개월 무이자할부 제공

홈플러스·이마트·트레이더스·롯데마트 등 최대 50% 할인 및 상품권 지급

신한카드, 목표 금액 달성 시 청구 할인·포인트 이벤트 진행

KB국민카드, G마켓·옥션·이마트 등 온·오프라인 즉시 할인

하나카드, 전국 스키장 리프트·렌탈 최대 50% 할인 및 법인카드 혜택 확대

롯데카드, 앱 쇼핑몰 50개월 무이자할부·최대 10% 할인

BC카드, 주요 유통사 최대 50% 할인·상품권 증정

숫자 읽기

홈플러스·이마트·트레이더스 최대 50% 할인

롯데마트 최대 30% 할인

이마트·트레이더스·롯데마트 최대 50만원 상품권

농협하나로마트 최대 250만원 상품권

신한카드 이벤트 최대 3만원 청구 할인

롯데카드 50개월 무이자할부

맥락 읽기

명절 소비 심리 위축, 카드사 실질 혜택 강화로 대응

할인·무이자할부·적립 등 소비자 부담 완화 집중

법인카드·체크카드 등 다양한 카드 유형으로 혜택 확장

주목해야 할 것

이벤트별 응모·이용 조건 확인 필요

할인 한도·기간 상이, 기한 내 사용해야 최대 혜택

고객 참여형 이벤트, 포인트 지급 등 차별화 시도

삼성카드는 설 명절 혜택으로 무이자할부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대형마트와 온라인 업종에서는 2~3개월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 아울렛·보험·병원 업종은 2~5개월, 백화점 업종은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0개월까지 무이자할부가 가능하다. 기한은 오는 28일까지다.

설 선물 세트 할인 혜택도 있다. 홈플러스는 18일까지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고, 이마트·트레이더스는 17일까지 최대 50%, 롯데마트는 16일까지 최대 30% 할인이 가능하다. 이용 금액대에 따라 이마트·트레이더스·롯데마트에서는 최대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농협하나로마트는 최대 2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신용카드 이용 금액(직전 3개월 평균)에 고객이 직접 설정한 추가 이용 금액(100만·200만·300만원)을 더해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최대 3만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가 필수로 이벤트 기한이 다음 달 31일까지로 비교적 넉넉한 점도 특징이다.오는 22일까지는 추첨을 통해 포인트를 지급하는 '세뱃돈' 이벤트도 진행한다. 체크카드를 한 번이라도 사용한 고객이 이벤트에 응모하면 1만명을 추첨해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KB국민카드는 온·오프라인 주요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오는 28일까지 G마켓과 옥션에서 설 빅세일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10%(최대 15만원) 즉시 할인이 가능하다. 17일까지는 이마트에서 KB국민카드로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0%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16일까지는 컬리에서 설 선물 기획전 상품 최대 15% 할인 등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설 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는 고객 수요를 겨냥한 혜택을 마련했다. 특히 국내의 경우 비발디파크, 모나용평, 곤지암, 하이원, 웰리힐리, 휘닉스, 무주 리조트 등 전국 7개 스키장에서 리프트와 렌탈 최대 50% 현장 할인을 제공한다. 기간은 각 스키장 폐장일까지다.

또한 하나카드는 개인카드뿐만 아니라 법인카드에도 할인 혜택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오는 17일까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농협하나로마트에서 설 선물 세트 구매 시 최대 50% 즉시 할인이나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18일까지 GS더프레시에서 설 선물 세트 구매 시 최대 50% 할인이나 상품권을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18일까지 앱 디지로카 내 쇼핑몰 '띵샵'에서 설 연휴 기획전 상품을 결제하면 최대 5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최대 10% 할인 혜택도 제공하며 할인 한도는 30만원이다. 같은 기간 홈플러스에서선물세트 결제금액 구간별 홈플러스 상품권 증정이나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는 17일까지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 홈플러스에서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6일까지는 현대백화점에서 BC카드로 설 선물세트 구매 시 결제금액(20만원, 40만원 이상)에 따라 최대 2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김포, 송도, 대전, 스페이스1, 동대문, 가산, 가든파이브점, 대구 등 현대아울렛과 부산, 청주 등 커넥트현대에서도 30만원 이상 결제부터 최대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업계 관계자는 "고물가와 경기 둔화로 명절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이라며 "할인과 적립, 무이자 할부 등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해 소비자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취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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