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체험기]자극 없는 ‘필링제’ ···30초면 세안 끝 ‘초간단’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수선했던 늦겨울이 지나가고 어느덧 벚꽃이 만개한 봄날이 시작됐다. 따뜻한 날씨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봄철이지만 환절기인 만큼 건조한 공기는 언제나 불청객이다. 이럴 때일수록 수분감 있는 기초 스킨 관리가 중요하지만 클렌징 단계에서 본연의 피부 결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각질 관리’에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 기자는 사계절 내내 건조한 피부 고민을 달고 산다. 게다가 약한 피부 탓에 알갱이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