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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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봇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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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달러 강세···한은 3연속 동결 가능할까

금융일반

심상치 않은 달러 강세···한은 3연속 동결 가능할까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 속 긴축 완화 기대감에도 원‧달러 환율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지난해 말과 같은 환율 불안정이 심화한 수준은 아니지만 환율이 지속 오르면 경제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이달 25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여는 한국은행이 환율 변수에도 3연속 동결을 이어갈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12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7원 상승한 1331.0원으로 출발했다. 이후로 1330∼1332원 사이에

ADB총회서도 거침없이 소통한 이창용···"금리인하 시기상조"

금융일반

ADB총회서도 거침없이 소통한 이창용···"금리인하 시기상조"

"지금 이 시기에 피봇(통화정책 전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선진국의 사례에서 구조적 경제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금은 더이상 은행들의 안정적 조달원이 아니다." 아시아개발은행(ADB)연차총회에 참석 중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한국은행 통화정책 뿐 아니라 거시경제와 관련한 생각을 쏟아냈다. 이 총재는 기준금리 인하를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기존 입장을 거듭 강조하면서 한국 금융 상황에

이창용 "금리인하 논의 시기상조···성장률 1.6% 밑돌 수도"

금융일반

이창용 "금리인하 논의 시기상조···성장률 1.6% 밑돌 수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통화정책 변화를 논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유지했다. 퍼스트 리퍼블릭은행 사태 등 최근 미국 은행 부문의 긴장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하는 한편 올해 경제성장률을 예상보다 조금 낮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총재는 3일 아시아개발은행(ADB) 총회가 열리는 인천 송도에서 CNBC와 인터뷰를 통해 "우리의 근원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목표보다 높고 상태이며 소비자물가지수도 하락했으

한은, 기준금리 두 차례 연속 동결···'인상 사이클' 마침표(종합)

금융일반

한은, 기준금리 두 차례 연속 동결···'인상 사이클' 마침표(종합)

한국은행이 지난 2월에 이어 기준금리를 한 번 더 동결했다. 지난 3월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둔화되는 등 물가 안정 경로가 한은의 전망과 맞아떨어진 데다 경상수지 적자 등 경기 침체 전조가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막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동결 결정으로 사실상 한은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마무리 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은행은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통화정책방향결정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3.50%에서 동

"완만한 물가 전망" 한은 예상대로···기준금리 두 번 연속 동결하나

금융일반

"완만한 물가 전망" 한은 예상대로···기준금리 두 번 연속 동결하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두 달 연속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은의 최우선 과제인 '물가 안정' 측면에서 보자면 동결도 무리가 없다는 관측이다. 일각에서는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마무리 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다만 미국과의 금리 역전차와 유가 상승 등이 변수도 남아 있어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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